CJ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CJ그룹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식품·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충북 진천에 5천4백억 원을 투자해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세계 1위의 식물성 고단백 소재업체인 브라질의 셀렉타 사를 3천6백억 원에 인수합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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